동심으로
글/ 곽승란
비개인 오후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추억을 만들어간다.
하늘엔 뭉게구름 몽실몽실
땅엔 하늘하늘 코스모스
그 길엔 나비 세마리
할머니 나비 둥이 나비
울긋 불긋 코스모스 꽃에
빗 방울 송이송이 모여
투명한 미소를 짓고
나비 세마리 웃음 소리
하늘로 날아 간다.
동심으로
글/ 곽승란
비개인 오후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추억을 만들어간다.
하늘엔 뭉게구름 몽실몽실
땅엔 하늘하늘 코스모스
그 길엔 나비 세마리
할머니 나비 둥이 나비
울긋 불긋 코스모스 꽃에
빗 방울 송이송이 모여
투명한 미소를 짓고
나비 세마리 웃음 소리
하늘로 날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