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을 기다려
란초/곽승란
아득히 먼 까만 하늘에
넌 있을까 생각해
눈 뜨면 보이지 않아
눈을 감고 널 만나려고
오늘 밤을 기다려
지금 이 순간 네가 곁에 있을까
손을 내밀어 봤어
마음은 너의 곁에 있는데
가까이 할 수 없는 넌
슬픈 그리움이 되었다
보고 싶어도 못보는
나의 그리운 사랑아.
2019.5.4.
오늘 밤을 기다려
란초/곽승란
아득히 먼 까만 하늘에
넌 있을까 생각해
눈 뜨면 보이지 않아
눈을 감고 널 만나려고
오늘 밤을 기다려
지금 이 순간 네가 곁에 있을까
손을 내밀어 봤어
마음은 너의 곁에 있는데
가까이 할 수 없는 넌
슬픈 그리움이 되었다
보고 싶어도 못보는
나의 그리운 사랑아.
20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