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세월은
란초/ 곽승란
마음이
외로워서 그리워서
매일 매일 슬프단다
찬바람이 불어와서
그런게 아니란다
딱히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삶 속에
그 속에서도 또
운명이 장난을 치는 내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세월은
힘내서 살아보란다
절망의 끝이
어디 쯤 있을거라며.
그래도 세월은
란초/ 곽승란
마음이
외로워서 그리워서
매일 매일 슬프단다
찬바람이 불어와서
그런게 아니란다
딱히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삶 속에
그 속에서도 또
운명이 장난을 치는 내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세월은
힘내서 살아보란다
절망의 끝이
어디 쯤 있을거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