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음은 겨울
란초/곽승란
화려한 봄날의 기대가
무심한 세상이 되고
봄바람 일렁이는데
내 가슴은 겨울이네
사랑의 진자리가
마르면 아플세라 그립고
추억이 지나간 거리마다
깊은 울림이 온다
사랑아 너는 아니
뼈 시린 내 마음을.
아직도 마음은 겨울
란초/곽승란
화려한 봄날의 기대가
무심한 세상이 되고
봄바람 일렁이는데
내 가슴은 겨울이네
사랑의 진자리가
마르면 아플세라 그립고
추억이 지나간 거리마다
깊은 울림이 온다
사랑아 너는 아니
뼈 시린 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