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으로 가는 여정
란초/곽승란
명예와 영광 바라지 않아요.
부귀영화도 탐내지 않습니다.
고운 인연 마음 주고받으며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 주는
그런 사랑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사랑 어디까지 인지 몰라도
남들이 하는 말 귀 기울여
믿음을 깨어 버린다면
그리 오래 가지 않는
유리병 사랑이되겠지요.
황혼으로 가는 길
서로 따뜻한 미소로
시기와 질투 없는
눈멀고 귀 먼 사랑으로
우리 함께 천천히 걸어가요.
2014.6.30
란초/곽승란
명예와 영광 바라지 않아요.
부귀영화도 탐내지 않습니다.
고운 인연 마음 주고받으며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 주는
그런 사랑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사랑 어디까지 인지 몰라도
남들이 하는 말 귀 기울여
믿음을 깨어 버린다면
그리 오래 가지 않는
유리병 사랑이되겠지요.
황혼으로 가는 길
서로 따뜻한 미소로
시기와 질투 없는
눈멀고 귀 먼 사랑으로
우리 함께 천천히 걸어가요.
20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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