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림자의 사연
란초/곽 승란
계절따라 살며시 다가온 그대
아직 노을이 곱다 할 세월이
열린 마음에 사랑 기대며
아스라이 잊혀가는 추억
바람 부는 대로 살랑이네.
싱그러운 꽃가지
수줍은 듯 미소 지으면
햇살받은 백목련
부드러운 그리움속에
다가서는 하얀 그림자
아품이 묻어 나는 사랑
목련 꽃잎 하나 입에 물고
너울너울 춤추며
고운 임 품에 안겨
세월 흐름에 함께하고 싶다.
2014.3.27
란초/곽 승란
계절따라 살며시 다가온 그대
아직 노을이 곱다 할 세월이
열린 마음에 사랑 기대며
아스라이 잊혀가는 추억
바람 부는 대로 살랑이네.
싱그러운 꽃가지
수줍은 듯 미소 지으면
햇살받은 백목련
부드러운 그리움속에
다가서는 하얀 그림자
아품이 묻어 나는 사랑
목련 꽃잎 하나 입에 물고
너울너울 춤추며
고운 임 품에 안겨
세월 흐름에 함께하고 싶다.
20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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