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의 흐느낌
란초 / 곽 승란
지난밤
하얀 목련 흐느끼는 소리
마음이 아팠다.
한때 살기 위해서
잊어야 하는 아픔
가슴 깊이 묻어 두었는데
애처로운 꽃잎 사연에
다시 고개 드는 그리움은
노란 개나리 따라 피어나고
분홍 진달래 속 사랑
행복했던 그 시간들
고운 추억되어 그리워지네.
2014.4.2
란초 / 곽 승란
지난밤
하얀 목련 흐느끼는 소리
마음이 아팠다.
한때 살기 위해서
잊어야 하는 아픔
가슴 깊이 묻어 두었는데
애처로운 꽃잎 사연에
다시 고개 드는 그리움은
노란 개나리 따라 피어나고
분홍 진달래 속 사랑
행복했던 그 시간들
고운 추억되어 그리워지네.
2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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