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내려앉는 동쪽 먼 하늘
휘영청 밝은 달 산허릴 감을 때
쓸쓸한 기분은 나의 발길 재촉하며
외로운 이내 맘 달빛에 의지하고
밤하늘 바라보며 별들과 속삭여도
그리운 그대 모습 여전히 남아 있어
가슴속 허전함을 달랠 길 없어라
휘영청 밝은 달 산허릴 감을 때
쓸쓸한 기분은 나의 발길 재촉하며
외로운 이내 맘 달빛에 의지하고
밤하늘 바라보며 별들과 속삭여도
그리운 그대 모습 여전히 남아 있어
가슴속 허전함을 달랠 길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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