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주 쌍둥이 고사리 손은
앙증맞고 귀여워 깨물고 싶어요
안기면 가슴 찌릿 뿌듯해지고
행복을 입 안 가득 머금게 되지요
할미머리 예쁘게 해 준다며
이리저리 머리끝 잡아 당기면
아파도 말 못하는 할미의 마음
자그마한 손끝으로 고무줄 잡아
매듭짓는 소리 투득 대더니
할미 할미 다했어요 이거보세요
인형 손에 들린 거울 보여주는데
고사리 손 미용 작품 너무 놀라워
변해 버린 할미머리 각설이래요
(란초의 머리가 세살짜리 미용페션입니다 .)
앙증맞고 귀여워 깨물고 싶어요
안기면 가슴 찌릿 뿌듯해지고
행복을 입 안 가득 머금게 되지요
할미머리 예쁘게 해 준다며
이리저리 머리끝 잡아 당기면
아파도 말 못하는 할미의 마음
자그마한 손끝으로 고무줄 잡아
매듭짓는 소리 투득 대더니
할미 할미 다했어요 이거보세요
인형 손에 들린 거울 보여주는데
고사리 손 미용 작품 너무 놀라워
변해 버린 할미머리 각설이래요
(란초의 머리가 세살짜리 미용페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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