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대화가 준 인연
글/ 란초 곽승란
아무 바램 없이
하고 싶은 말 느낌으로
써 내린 글 속에
따스함 전해 지는
소리없는 대화
어느새 계절과 함께
정까지 들었는지
보고 싶었던 임들
꿈으로 그리다
우연이 만남 이루어 졌다.
반가움에 달려가
끌어 안고 포옹하는
처음 아닌 처음이
오랜 지기 같은 친근함
이산 가족 따로 없었네.
친구이자 연인처럼
잠시 기대도 될 편한 마음
이대로 잡은 손 놓지 말고
황혼길 천천히 걸어 가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2014.5.26
글/ 란초 곽승란
아무 바램 없이
하고 싶은 말 느낌으로
써 내린 글 속에
따스함 전해 지는
소리없는 대화
어느새 계절과 함께
정까지 들었는지
보고 싶었던 임들
꿈으로 그리다
우연이 만남 이루어 졌다.
반가움에 달려가
끌어 안고 포옹하는
처음 아닌 처음이
오랜 지기 같은 친근함
이산 가족 따로 없었네.
친구이자 연인처럼
잠시 기대도 될 편한 마음
이대로 잡은 손 놓지 말고
황혼길 천천히 걸어 가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201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