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여행
강아지 풀 란초/곽승란젊어서도 늙어서도
그 이름 그대로어릴 적 동생과 강아지 만들어 흔들고 다녔었지. 그 누가 보아 주지 않아도
봄이 오면 가을까지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 꽃 피우고황혼이 곱게 물들 적에 하얗게 퇴색되어가도하늘하늘 춤추며 즐기고 있구나.201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