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사월
란초/곽 승란
캄캄한 밤 지나면
찬란한 여명이
연둣빛 아침 이슬로
웃음 주는 하루 시작되고
푸른 하늘 뭉게구름
지저귀는 새소리 벗 삼아
시간 가는 줄 모르다
지는 석양 멋있어 하네.
아름다운 이 계절
어느 누가 잔인하게 만들었나
꽃피고 지고 새 순 돋아내어
우리 영혼까지 맑게 해 주는데
내 사랑 사월아
우리 너무 서운해 하지말자
모두 부질없는 세상인 것을
다음해 만나 아픈 마음 보듬어보자.
2014.4.30
오늘 아침 하늘과 어제 저녁 석양입니다.
어쩜 노을이 저렇게 아름다울까요 ~^^
란초/곽 승란
캄캄한 밤 지나면
찬란한 여명이
연둣빛 아침 이슬로
웃음 주는 하루 시작되고
푸른 하늘 뭉게구름
지저귀는 새소리 벗 삼아
시간 가는 줄 모르다
지는 석양 멋있어 하네.
아름다운 이 계절
어느 누가 잔인하게 만들었나
꽃피고 지고 새 순 돋아내어
우리 영혼까지 맑게 해 주는데
내 사랑 사월아
우리 너무 서운해 하지말자
모두 부질없는 세상인 것을
다음해 만나 아픈 마음 보듬어보자.
2014.4.30
오늘 아침 하늘과 어제 저녁 석양입니다.
어쩜 노을이 저렇게 아름다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