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작은 별
란초/곽승란
하늘 별 쏟아져
내 눈 속에 들어와
그리움과 동무되어
진주 방울 만들었네.
깊은 밤 둥근 달님과
소근거리던 별 친구
외로운 내 맘 달래 주려고
작은 별 모아모아
은하수 건너 임 계신 그 곳에
하늘 다리 만들어
나에게 오라는 손짓에
이밤 행복한 꿈 젖어 보았네.
2014.6.16
란초/곽승란
하늘 별 쏟아져
내 눈 속에 들어와
그리움과 동무되어
진주 방울 만들었네.
깊은 밤 둥근 달님과
소근거리던 별 친구
외로운 내 맘 달래 주려고
작은 별 모아모아
은하수 건너 임 계신 그 곳에
하늘 다리 만들어
나에게 오라는 손짓에
이밤 행복한 꿈 젖어 보았네.
201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