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사위가 이사를 하고 집들이 선물로 아들이 벤자민을 선물했다 벤자민 꽃말은 변덕쟁이 개인적으로 벤자민을 좋아하는데 아들과 함께 가서 샀다 아이들과 함께 트리를 만들려고 큰 화분을 선택해서 분갈이까지 해서 가져왔다 10일 정도로 물을 흠뻑주면 되고 잎은 가끔 먼지를 닦아주면 반질 반질 윤이 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예수교인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즐거울 수 있게 트리를 만들기로 하고 다이소 가서 2만원 정도로 사니 근사한 트리가 되었다 아이들이 신이 나서 ㅎ 춤추고 난리 부르스 아빠를 도와서 열심히 만들었다 보는 내가 흐뭇할 정도 ㅎ 사위도 사진을 찍고 할미도 찍고 ㅎ 니들이 좋으면 나도 좋다 역시 아이들이 있는 집엔 웃음이 꽃을 피운다 지 어미가 있으면 더 없이 행복할 아이들인데 불쌍한 아이들 그리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