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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태울 그리움

눈물을 태울 그리움 란초/ 곽승란 살아갈 동안 더 많이 사랑해 주려 했는데 시간이 기다려주질 않았어 슬픔에 기쁨에 외로움에 행복하다고 느꼈던 건 함께한 추억의 날들이었지 이제 살아갈 날들 속에 마를 날 없는 눈물로 그리움을 태울 거야 아마도 그때는 그때는 너에게 가는 길이 조금씩 가까워지면 사랑 안고 천천히 널 보러 갈 거야.

카테고리 없음 2019.10.06